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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차를 마구 달려 미국 중서부의 로데오와 카우보이의 고장 와이오밍주에 다다른다.
왜 ? 그곳에 엘로우스톤이 나를 부르니까...
저는 캐나다에 도착하여 곧 미국의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을 다녀오느라 9일이
지났습니다.
엘로우스톤은 미국의 중서부인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거대한 화산지대로
광활한 산맥전체에서 물이 지글지글 끌어올라오며 수증기가 하늘을
내뿜는 살아있는 온천지대로 유명한 곳입니다.
또한 세계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엘로우스톤을 거쳐 쇠고기스테이크와 로데오경기로 유명한
몬타나주를 통과하고 감자농사로 유명한 아이다호주를 지나
끝없이 서진하여 태평양연안에 있는 와싱톤주의 시애틀로 향합니다.
시애틀 인근에도 올림픽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안 깊은 골짜기에
아주 커다란 대형 수영장만한 노천온천이 있습죠. 솔덕온천이라고 유황과
기타 미네랄이 최고급으로 함유되었다 합니다.
온천물에 여행에 지친 육신을 푹담그고 북으로 북으로 달려 국경을 넘어
캐나다 밴쿠버로 귀환하였습니다.
밴쿠버에서 남으로 와싱톤주의 시애틀을 거쳐 다시 동으로 핸들을 돌려
오레곤주를 지나 감자바위의 본향 아이다호 주를 지납니다.
비프스테이크의 원조 몬타나주 -영화 가을의 전설의 촬영지에서 남향하면
엘로우스톤이 있는 와이오밍주에 다다릅니다.
왕복 4,000키로의 여정입니다.
시간되는대로 사진도 올려보겠습니다.

